[STN스포츠=김주윤 기자]
'박명수의 라디오쇼' 규현이 '라디오스타' 게스트 출연 소감을 밝혔다.
1일 방송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월요일 코너 '섬세한 직업의 세계'에 가수 규현이 출연했다.
근황을 묻는 박명수의 말에 규현은 "제대 초반에만 바쁘게 출연했고 이제는 개인적인 프로그램 하면서 해외 공연을 다니고 있다"라고 대답했다.
박명수는 입대 전 MC로 출연했던 '라디오스타' 게스트 출연을 언급했다. "오랜만에 갔는데 MC로 앉아있을 때는 시간이 정말 안 갔는데 게스트로 나가니까 30분 지난 줄 알았는데 2시간이 훌쩍 흘렀다고 하더라"라고 웃으며 말했다.
여전히 숙소 생활을 하고 있다는 박명수의 말에 규현은 "사회복무요원 활동 중에 부모님과 살았는데 이제 활동 하려면 준비할 게 많아서 다시 숙소 생활을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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