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t&할리웃] ‘조니 뎁 전처’ 엠버 허드 “난 동성애자” 거침없는 선언

[st&할리웃] ‘조니 뎁 전처’ 엠버 허드 “난 동성애자” 거침없는 선언

  • 기자명 손현석 기자
  • 입력 2019.07.01 11:12
  • 수정 2019.07.01 15:0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손현석 기자]

할리우드 스타 엠버 허드가 다시 한 번 자신의 성 정체성을 공고히 해 화제다.

엠버 허드는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인스타그램 개인 계정을 통해 “난 정말로 동성애자!(I’m so gay for Paris!)”라는 짧은 코멘트와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평소에도 스스로를 동성애자로 밝혀왔던 엠버 허드는 지난 29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퀴어 퍼레이드인 ‘파리 프라이드’(Paris Pride)에 참석했고, 행사 도중에 이와 같은 글을 게재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부분의 팬들은 “아름답다”며 아낌없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으나, 일각에선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도 제기되고 있다.

영화 ‘아쿠아맨’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엠버 허드는 전 남편 조니 뎁과 이혼 후에도 소송전을 벌이고 있다. 조니 뎁이 그를 상대로 결혼 생활 도중 테슬라 CEO 엘론 머스크와 바람을 피웠다는 이유로 5천만달러(약 578억원)의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이들 사이의 법적 분쟁을 끊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엠버 허드 인스타그램

spinoff@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