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손현석 기자]
박해진의 미담 사례가 또 다시 화제다.
1일 드라마 ‘시크릿’(가제) 측에 따르면, 박해진은 현재 촬영 중인 촬영장에 매번 밥차를 제공하며 스태프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박해진는 이번 드라마에서 119특수구조 소방대원 강산혁 역을 맡았으며, 지난 3월부터 강원도를 비롯한 전국 촬영지를 돌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이런 와중에도 스태프들의 노고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기 위해 사비를 들여 밥차를 제공한 사실이 알려졌다. 특히 전 스태프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한 것은 물론 다양한 건강식을 제공, 선행의 아이콘다운 면모를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다는 후문.
한편, 드라마 ‘시크릿’은 지난 3월부터 촬영에 돌입한 가운데 총 16부 중 9부까지 제작이 완료됐으며 오는 7월말 촬영 종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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