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AN 현장] 형들에게 감사한 이승우 “(이)용이형, (황)의조형, 모두 고마워요”
[KFAN 현장] 형들에게 감사한 이승우 “(이)용이형, (황)의조형, 모두 고마워요”
  • 이형주 기자
  • 승인 201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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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좌측)와 이승우(우측)
황의조(좌측)와 이승우(우측)

[STN스포츠(광화문)=이형주 기자]

이승우(21)가 형들 사랑을 드러냈다. 

이승우는 한국 축구의 미래 중 한 명이다. 대표팀에도 뽑혀 활약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시즌 소속팀 엘라스 베로나가 세리에 B에서 세리에 A로 승격하는 것에 공헌하기도 했다. 

이승우는 30일 광화문에 위치한 교보타워에서 열린 KFAN DAY 행사에 참여했다. KFAN DAY란 대한축구협회(KFA)가 마련한 자리에서 대표팀 선수가 팬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행사다. 

이승우는 지난 2017년 대표팀에서 U-20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것을 비롯해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쳤다. 이제는 A대표팀 뽑혀 점차 자리를 잡고 있는 중이다. 그런 그가 대표팀 형들과 브로맨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는데 이승우가 직접 형들과의 관계에 대해 말했다. 

이승우는 “형들과의 관계가 중요한 것 같다. 개인적으로도 형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승우가 가장 먼저 언급한 선수는 역시나 막역하기로 소문난 공격수 황의조였다. 대표팀 내에서도 같은 방을 자주 쓰는 두 선수다. 그는 “이승우 선수에게 황의조 선수는 어떤 존재인가요? 다섯 글자로 답해주세요”라는 질문에 “‘최고의 동료’입니다”라고 답했다. 

이승우는 이어 “의조형이랑은 대표팀 생활하면서 거의 붙어다녀요. 스트레칭은 물론 밥도 자주 먹기도 합니다. 형이랑 밥을 먹곤 하는데 최근에 두 골을 넣었잖아요. 비싼 스시 같이 먹자고 할려고요”라고 말했다. 

그는 국가대표 풀백 이용에 대해서도 말했다. 이승우는 “용이형이 항상 밥을 사주면서 저를 챙겨줘요”라고 고마워한 뒤 “대표팀 형들 중에서 제가 가장 잘 생겼다고 생각하는 형입니다”라며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사진=이형주 기자(광화문/교보타워)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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