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t&TV픽] ‘아형’ 강지영 아나운서, “김희철과 소개팅? 밥 한 번 먹었을뿐”

[st&TV픽] ‘아형’ 강지영 아나운서, “김희철과 소개팅? 밥 한 번 먹었을뿐”

  • 기자명 손현석 기자
  • 입력 2019.06.30 10:2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손현석 기자]

JTBC 강지영 아나운서가 김희철과의 소개팅 일화을 털어놔 화제다.

2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 현직 아나운서 강지영이 전학생으로 출연, ‘아형’ 멤버들과 즐거운 입담 행진을 펼쳤다.

이날 방송 초반부터 강호동은 “나만 알고 있는 특종이다. ‘아형’ 멤버 중 한 명과 단독으로 소개팅을 했다. 그런데도 출연을 강행했다”며 강지영 아나운서를 몰아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강지영 아나운서는 “JTBC에서 가장 싫어하는 게 가짜 뉴스 유포”라고 사실과 다름을 강조한 뒤 “전제조건을 달아야 한다. 사적인 자리에서 밥을 먹은 적이 있다고 묻는 게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희철이 “아직도 과천 사냐?”며 이번 의혹의 당사자임을 스스로 밝혔고, 강지영 아나운서는 “장성규 때문에 같이 밥을 먹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예전에 ‘코드’라는 예능 프로그램 회식에서 처음 봤다”며 “그때 보고 ‘범상치 않은 사람이구나’ ‘진짜 연예인구나’라고 느꼈고, 나랑은 상종 못할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김희철과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그러자 김희철이 “너랑 한 문자 다 공개해도 되냐”라고 장난스럽게 협박한 뒤 “이번 ‘아형’ 예능 어색해서 걱정도 되고 해서 얘기하고 그런 것일뿐”이라고 웃으며 말해 어색한(?) 상황이 정리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spinoff@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