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썸바이벌’ 이수근, 김희철 저격 “잘만 생겼으면 평생 못 간다” 폭소

‘썸바이벌’ 이수근, 김희철 저격 “잘만 생겼으면 평생 못 간다” 폭소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19.06.25 12:19
  • 수정 2019.06.25 12:3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상암)=박재호 기자]

이수근이 김희철은 저격했다.

25일 서울 KBS미디어센터 심석홀에서 KBS2 ‘썸바이벌 1+1: 취향대로 산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수근, 김희철, 소유, 강성연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수근은 “프로그램 촬영을 시작했는데 인물이 좋고 키가 큰 남성이 처음에 여성에게 인기가 많아도 결국 남자의 유머와 성격, 자상함에 여성분들 마음이 움직이더라. 김희철처럼 잘만 생겼으면 평생 못 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근은 아직 방송되지 않은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감도 나타냈다. 그는 “늦은 시간까지 일반인 출연자 분들과 열심히 촬영했다. 첫 방까지 보시고 냉정한 평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KBS2 ‘썸바이벌 1+1’은 일반인들이 출연해 마트에 모여 썸도 타고 장도 본다는 콘셉트다. 기존 연애리얼리티와 달리 오로지 취향만으로 짝이 되고 취향이 같아야 살아남는다. 마트 안에서 벌어지는 청춘 싱글남녀들의 상큼한 로맨스부터 서바이벌 게임 속 치열한 심리전까지 눈을 뗄 수 없는 포인트로 가득하다.

한편 KBS2 ‘썸바이벌 1+1’은 내일(26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사진(상암)=박재호 기자, KBS2 ‘썸바이벌 1+1’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