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
한화이글스가 투수 코치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4일 “팀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코치진 보직 이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송진우 투수코치와 김해님 불펜코치가 2군으로, 2군에 있던 정민태 투수코치와 마일영 불펜코치가 1군으로 이동한다.
현재 한화는 KBO리그 10개 팀 중 9위에 머무르고 있다. 마운드 안정으로 분위기 전환을 노리는 한화다.
사진=한화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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