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중국행 가능성+재계약 거절’ 베니테스...뉴캐슬은 잔류 위한 재협상 시도

‘중국행 가능성+재계약 거절’ 베니테스...뉴캐슬은 잔류 위한 재협상 시도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19.06.24 11:5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아직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과의 결별이 준비가 안 된 모양이다. 잔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영국 지역 매체 <크로니클 라이브>는 24일(한국시간) “베니테스 감독이 재계약을 거부한 상황에서 뉴캐슬은 이번 주 잔류를 위해 재협상을 시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베니테스 감독은 이번 달을 끝으로 뉴캐슬이 계약이 만료된다. 이에 구단은 이만한 인물이 없다고 판단했고 계속 함께할 뜻이 있음을 전해 재계약을 추진했다.

하지만 투자에 인색하고 선수를 팔아야만 영입이 가능한 뉴캐슬의 시스템이 베니테스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했고 협상을 시즌 종료 후로 미뤘다.

최근에는 영입 정책과 예산 문제로 대립 양상을 보이며 이견을 좁히지 못했고 결국 베니테스 감독은 재계약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뉴캐슬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베니테스 감독을 잔류시키기 위해 재협상을 시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AP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