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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크립트] '수차례 위기에도 QS' 최원태, 6이닝 9피안타 3실점

[S크립트] '수차례 위기에도 QS' 최원태, 6이닝 9피안타 3실점

  • 기자명 박승환 기자
  • 입력 2019.06.22 19:21
  • 수정 2019.06.2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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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최원태
키움 최원태

[STN스포츠(사직)=박승환 기자]

2군에서 휴식을 취하고 돌아온 키움 최원태가 퀄리티스타트에도 패전 위기에 몰렸다.

최원태는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시즌 7차전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투구수 103개, 9피안타 2볼넷 6탈삼진 3실점(3자책)을 기록했다.

1회초 손아섭을 좌익수 뜬공, 허일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한 최원태는 전준우에게 3루수 앞 내야 안타를 내줬으나 이대호를 2루수 땅볼로 돌려세워 이닝을 마감했다. 2회초에는 선두타자 윌슨에게 좌익 선상 2루타를 맞은 후 희생번트로 1사 3루의 실점 위기에서 한동희와 나종덕을 모두 범타로 돌려세워 위기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3회 선취점을 내주고 말았다. 3회초 배성근에게 안타를 내준 최원태는 허일을 볼넷으로 출루시켜 1사 1, 2루의 위기에서 전준우에게 좌중간 1타점 적시타를 맞아 첫 실점을 허용했다. 이어 계속되는 1, 3루 위기에서 이대호를 포수 앞 땅볼로 처리할 때 3루 주자 허일이 홈을 밟아 2실점째를 내줬다.

실점은 이어졌다. 4회말 선두타자 정훈에게 볼넷을 내준 최원태는 한동희의 진루타로 만들어진 1사 2루에서 나종덕에게 좌익 선상 1타점 2루타를 맞아 한 점을 더 내줬다.

5회와 6회에도 최원태는 실점 위기를 맞았지만, 추가점은 내주지 않았고, 6이닝을 3실점으로 막아내며 선발 투수로서의 역할을 완수했다. 최원태는 0-3으로 뒤진 7회말 마운드를 양현에게 넘기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absolute@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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