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매과이어 영입 경쟁’ 맨시티는 있고 맨유는 없는 것 ‘UCL 출전권’

‘매과이어 영입 경쟁’ 맨시티는 있고 맨유는 없는 것 ‘UCL 출전권’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19.06.21 14:18
  • 수정 2019.06.21 14:2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해리 매과이어(26, 레스터 시티) 영입 경쟁을 펼치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가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무기로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21일(한국시간) “맨시티가 매과이어 영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칼둔 알 무바라크 회장은 맨유가 제공하려는 연봉에 필적하는 움직임을 보이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맨시티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것을 무기로 매과이어를 설득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맨시티와 맨유는 이번 시즌 중앙 수비수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 맨시티는 빈센트 콤파니의 이적으로 생긴 공백을 맨유는 시즌 내내 불안했던 점을 보완하기 위해 보강에 주력하고 있다.

타깃은 매과이어다.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주가가 상승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안정감 있는 플레이로 잉글랜드의 주축 수비수로 자리 잡았고 팀의 4강행에 일조했다.

이후 소속팀에서도 매과이어는 3골의 공격 포인트를 올렸고 패스 성공률 85.6%, 제공권 우위 3.8, 클리어링 4.9를 기록 존재감은 이어갔다.

매체의 언급대로 맨시티는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무기로 매과이어를 설득할 것으로 보인다. 선수들이라면 큰 무대에서 활약하고 싶은 심리를 이용한다는 것이다. 반면 맨유는 리그 6위로 시즌을 마쳐 유로파리그에 나설 수 있다.

사진=뉴시스/AP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