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맨유 타깃’ 라이스, 잔류 가닥...‘아직 큰 팀에서 뛰긴 부족한데’

‘맨유 타깃’ 라이스, 잔류 가닥...‘아직 큰 팀에서 뛰긴 부족한데’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19.06.21 13:41
  • 수정 2019.06.21 13:4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빅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데클란 라이스(20,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잔류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인디펜던트>는 21일(한국시간) “라이스는 이번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기에는 이르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라이스는 현재 시점에서 세간의 이목을 끌 준비가 되어 있는지 스스로 의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라이스는 잉글랜드의 최고 유망주 중 한 명이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안정감 있는 경기력으로 웨스트햄의 주전을 꿰찼다. 이에 힘입어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꾸준하게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에 빅 클럽들이 군침을 흘렸다. 가장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인 팀은 맨유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 최상위 리스트에 올려놓고 영입을 추진 중에 있다.

선수 본인과 마찬가지로 웨스트햄 역시 “이번 여름 라이스를 절대 내주지 않을 것”이라는 뜻을 밝히며 이적을 생각하지 않고 있다.

사진=뉴시스/AP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