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손현석 기자]
남규리의 넘사벽 미모가 화제다.
21일 소속사 코탑미디어는 공식 SNS를 통해 남규리의 짧은 인터뷰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남규리는 화이트 원피스에 시크한 단발머리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남규리는 “드라마 ‘이몽’은 그 시대를 살면서 선조들이 느끼셨을 슬픔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작품”이라며 “가장 평범해야 할 일상마저도 무너지는 현실 속에 살아야 했던 삶이 가슴 아프게 다가왔다”고 전했다.
이어 “독립운동가의 밀정이 되어 공조하게 되는데 ‘이몽’의 중후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에 팬들은 “그냥 예쁜 배우가 아닌 개념배우”, “넘사벽 여신미모”, “연기도 물이 올랐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남규리가 출연 중인 MBC 드라마 ‘이몽’은 경성과 만주 그리고 중국 상해를 배경으로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로 8일 밤 9시 5분 연속 방송된다.
사진=코탑미디어 SNS
spinoff@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