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모델 한혜진의 누드 화보 공개 이후 스타들의 칭찬이 줄을 잇고 있다.

20일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한혜진의 화보를 공개했다. 한혜진의 우월한 몸매가 흑백의 강렬한 대비 속에 빛을 내고 있다.

한혜진은 바디페인팅을 통해 전신을 검게 물들이고 올 누드의 상태에서 화보를 촬영했다. CG를 연상케 하는 탄탄한 근육과 비율이 시선을 강탈한다

한혜진은 하퍼스 바자와의 인터뷰에서 "오직 이 촬영을 위해 두 달 전부터 몸을 만들었다. 다른 때보다 좀 더 집중해서 몸을 다듬었다. 콘셉트부터가 재밌었다"고 밝혔다.

한혜진의 화보를 본 스타들의 반응도 뜨겁다. 한혜진과 ‘나혼자산다’에 같이 출연한 이시언은 SNS에 “진짜 달심 됐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달심’이란 긴 팔과 다리가 특징인 일본의 한 게임 캐릭터다. 한혜진의 우월한 몸매를 두고 이시언이 직접 지어준 별명이다.

같은 모델 출신 동료들도 이번 화보에 찬사를 보냈다. 모델 선배인 이소라는 SNS를 통해 “Outstanding(뛰어나다)!“이라며 칭찬했다. 또 모델 이현이는 “와우!”라는 짤막한 탄성으로 소감을 대신했다.

사진=하퍼스 바자

sports@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