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트리밍] '파죽지세 6연승' 장정석 감독 "불펜 호투 덕에 6연승 만들어 냈다"

[S트리밍] '파죽지세 6연승' 장정석 감독 "불펜 호투 덕에 6연승 만들어 냈다"

  • 기자명 박승환 기자
  • 입력 2019.06.20 21:4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키움 장정석 감독
키움 장정석 감독

[STN스포츠(고척)=박승환 기자]

6연승을 질주한 키움 히어로즈 장정석 감독이 승리 소감을 전했다.

키움은 2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 시즌 9차전 맞대결에서 샌즈의 맹활약과 탄탄한 불펜진을 앞세워 3-1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키움은 6연승을 질주하며, 전날에 이어 시즌 최다 연승을 이어갔다.

경기후 장정석 감독은 "득점권에 주자가 있을 때 타석에 들어선 타자들이 욕심부리지 않고 팀 배팅을 펼쳐줬다"며 "1점차 앞선 상황에서 샌즈의 솔로홈런이 나와 경기 주도권을 잡을 수 있었다"고 타자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선발 안우진이 경기 초반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포수 박동원이 잘 리드해줬다"며 "6회부터 마운드에 오른 불펜 투수들이 상대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아줘 시즌 최다 연승인 6연승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absolute@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