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손현석 기자]
중국 톱 배우 판빙빙의 화보가 국내 잡지에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코리아는 20일 7월호를 통해 판빙빙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는 판빙빙이 오버사이즈 선글라스, 트렌디한 틴티드 선글라스, 레트로 무드의 보잉 선글라스 등 젠틀 몬스터의 다양한 선글라스를 패셔너블하게 소화한 모습이 담겼다.
평소 자주 선보였던 레드립과 단아한 헤어 스타일 대신, 내추럴한 분위기의 메이크업과 양갈래 헤어스타일을 시도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 것이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판빙빙은 자신의 미모 비결에 대해 “피부 보습제품, 화이트닝 제품, 각종 팩은 제 삶에서 절대 빠지면 안 되는 것들”이라며 “무엇보다 자외선 차단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공식석상에선 주로 레이디라이크 룩을, 평상시에는 티셔츠나 후디, 청바지를 입는 편이고, 얼굴이 무척 작아 보이는 블랙 베이식 선글라스를 선호한다”며 자신이 선호하는 스타일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판빙빙 화보 및 인터뷰 등은 20일 발간한 ‘그라치아’ 7월호와 관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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