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레드벨벳의 신곡 ‘짐살라빔’이 음원 차트 상위권을 장악했다.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Day 1‘(더 리브 페스티벌-데이 원)의 타이틀곡 ’짐살라빔‘은 20일(오전8시 기준) 음원사이트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멜론, 지니, 올레뮤직, 엠넷, 소리바다 에서는 2위를 기록 중이다.

타이틀 곡 ‘짐살라빔’은 시원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일렉트로 팝 곡이다. ‘수리수리 마수리’와 같은 주문 ‘짐살라빔’을 외치며 꿈을 펼쳐보자는 가사를 담고 있다.

이번 레드벨벳의 독특한 곡명과 파격적인 변신에 대중의 반응은 뜨겁다. 슬기는 19일 쇼케이스에서 “처음 곡명을 들었을 때 단어가 생소해 걱정을 했지만 노래를 직접 소화하다보니 입에 착착 붙고 중독성이 있었다”고 밝힌 바.

한편 레드벨벳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원)을 발매했다.

사진=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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