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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트리밍] 키움 이보근, 75일 만에 1군 등록…"당분간 편한 상황 등판"

[S트리밍] 키움 이보근, 75일 만에 1군 등록…"당분간 편한 상황 등판"

  • 기자명 박승환 기자
  • 입력 2019.06.18 17:32
  • 수정 2019.06.1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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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이보근
키움 이보근

[STN스포츠(고척)=박승환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투수 이보근과 내야수 송성문, 김지수를 등록했다.

장정석 감독은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 시즌 7차전 맞대결을 앞두고 "이보근, 송성문, 김지수가 1군에 등록됐다"고 밝혔다.

키움은 지난 17일 김은성, 김주형, 윤정현을 1군에서 말소했고, 18일 이보근과 송성문 김지수를 등록했다. 당장 1군에 필요한 즉시 전력감을 불러들였다.

올 시즌 이보근은 1군에서 6경기에 나서 2패 1홀드 평균자책점 34.36으로 지난해 보여준 활약에 크게 미치지 못했고 지난 4월 5일 1군에서 말소되어 75일 만에 돌아왔다. 

장 감독은 "이보근을 당장 승리조에 넣어도 막아낼 수 있는 선수지만, 당분간 편한 상황에 등판 시킬 예정이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내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키움은 옆구리에 미세한 통증을 느끼고 있는 김성민과 손톱 부상으로 김상수가 이날 휴식을 받았다. 이러한 상황에 이보근의 합류는 반갑지 않을 수 없다.

한편 장 감독은 "내야에 선수들이 잔부상을 안고 경기를 뛰고 있는데 김지수와 송성문이 김은성과 김주형보다 안정적이기 때문에 1군에 등록했다"며 김지수와 송성문에 대한 등록 배경을 설명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absolute@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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