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김주윤 기자]
가수 선미가 체중을 공개했다.
17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0kg이라고 표시된 체중계 사진을 공개했다.
선미는 여러 방송과 매체 인터뷰에서 마른 몸매가 콤플렉스라고 밝힌 바 있다. 최근 월드 투어를 앞두고 체력을 위해 8kg 증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워낙 마른 체형의 선미를 걱정하던 많은 팬도 이번 체중 증량에 반가워하는 분위기다.
올해 첫 월드 투어 THE 1ST WORLD TOUR 'WARNING'를 진행한 선미는 지난 2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등을 포함한 북미 8개 도시 뿐만 아니라 아시아, 유럽 투어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선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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