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휴식을 끝내고 연기활동을 시작한 오승현이 배우전문 매니지먼트사인 뽀빠이 엔터테이먼트에 새둥지를 틀었다.

뽀빠이 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STN스포츠에 "오승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오승현은 자신만의 매력을 지니고 있는 독보적인 배우”라며 “기존 다양하고 폭 넓은 활동으로 깊이 있는 연기 내공을 쌓은 배우 오승현과 한 식구가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오승현은 오는 7월 방송되는 SBS '통증의사 차요한‘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로 출연할 예정이다. ’통증의사 차요한‘은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사진=뽀빠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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