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아이유가 양평의 한 개인 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아이유 소속사 카카오M 측은 “아이유가 가족과 주말 등에 휴식을 보내기 위해서 경기 양평군의 한 주택을 매입한 게 맞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일보는 “아이유가 지난 해 연말 30억원 상당의 경기 양평군 소재 전원주택을 샀다”고 보도했다. 또 아이유가 양평군의 2층짜리 주택과 토지를 22억원에 매입했으며 추가로 주변 땅 6필지를 8억원에 샀다고 밝혔다.
앞서 아이유는 경기도 과천시 소재 빌딩을 46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받았다. 당시 아이유가 매입한 빌딩의 지역이 개발예정으로 알려져 투기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아이유 측은 “어머니의 사무실과 후배 뮤지션들의 작업 공간으로 사용하려고 매입했다”며 실제 사용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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