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승환 기자]
'코리안 몬스터' LA 다저스 류현진이
류현진은 17일(한국시간) 오전 8시 8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맞대결에 선발 등판했다.
6회말 코디 밸린저의 동점 솔로홈런으로 2-2로 맞선 7회초 류현진은 대타 곤잘레스를 투수 땅볼로 처리한 뒤 러셀과 7구 승부 끝에 80마일(129km) 체인지업으로 삼진처리해 이날 7개째 탈삼진을 솎아냈다.
이어 류현진은 바에즈를 92마일(148km) 직구를 통해 삼진을 잡아내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감했다.
사진=뉴시스/AP
absolute@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