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고척)=이보미 기자]
한화 이글스 호잉이 홈런포를 가동하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화는 1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원정 경기에서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호잉은 7회초 스코어 5-8에서 무사, 주자가 없는 가운데 솔로포를 터뜨렸다. 상대 한현희의 2구째 148km/h 직구를 홈런으로 연결했다.
호잉의 시즌 9호 홈런이다.
덕분에 한화는 1점을 만회하며 6-8로 따라붙었다.
사진=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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