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손현석 기자]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남편 류현진과 다정한 한때를 담은 사진들을 대거 방출했다.
배지현 전 아나운서는 지난 13일 LA 다저스 자선행사 ‘블루 다이아몬드 갈라’에 참석한 뒤 자신의 SNS에 관련 사진 7장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그는 세련된 검은색 원피스를 입은 채 류현진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주로 담겼다. 이번 행사는 LA 다저스 주관의 팀 자선행사로 알려졌으며, 류현진 부부 외에도 많은 선수 및 가족들이 참석했다.
한편 배지현 전 아나운서는 SBS ESPN, MBC스포츠 플러스 등에서 야구 전문 아나운서로 활동했고, 2018년에 현재 LA 다저스에서 활약 중인 류현진과 결혼했다.
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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