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고척)=이보미 기자]
한화 이글스가 엔트리 변화를 줬다. 외야수 최진행과 내야수 김회성이 1군에서 제외됐고, 내야수 변우혁과 외야수 유장혁이 콜업됐다.
한화는 14일 오후 6시 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 원정 경기를 펼친다.
이를 앞두고 한용덕 감독은 “김회성과 최진행은 벤치에 오래 앉아있었다. 감도 좋은 편이 아니다”며 “새로운 선수들을 올려서 경험을 쌓는 차원에서 변화를 줬다”고 밝혔다.
변우혁과 유장혁은 나란히 2000년생으로 올 시즌 각각 16, 6경기 출전한 바 있다.
출전 여부에 대해서는 “기회가 되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사진=한화 이글스
bomi8335@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