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레알 입단’ 아자르, “쿠르투아와 얘기 많이 했어...기회 잡으라고 하더라”

‘레알 입단’ 아자르, “쿠르투아와 얘기 많이 했어...기회 잡으라고 하더라”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19.06.14 13:5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한 에당 아자르(28) 그 배경에는 티보 쿠르투아(27)의 적극적인 추천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영국 지역 매체 <풋볼 런던>은 14일(한국시간) 아자르가 레알 입단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언급한 것을 전했다.

아자르는 “쿠르투아와 많은 대화를 나눴다. 세계 최고의 클럽에 합류할 수 있는 기회를 잡으라고 말해줬다”고 밝혔다.

아자르의 레알행이 드디어 이뤄졌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적으로 생긴 공백을 메워줄 적임자로 지목받았고 지네딘 지단,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의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영입은 탄력을 받았다.

시즌 종료 후 아자르의 레알행을 위한 움직임은 본격적으로 시작됐고 지난 13일 입단식을 열고 이적을 확정지었다.

아자르는 입단식에서 “어린 시절부터 꿈꾸던 순간이다. 이제 레알에서 뛸 수 있게 됐고 큰 영광인 이 셔츠를 입게 됐다. 매우 흥분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뉴시스/AP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