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트리밍] '승장' 류중일 감독 "이천웅·김현수가 좋은 활약 펼쳤다"

[S트리밍] '승장' 류중일 감독 "이천웅·김현수가 좋은 활약 펼쳤다"

  • 기자명 박승환 기자
  • 입력 2019.06.12 22:25
  • 수정 2019.06.12 23:3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 류중일 감독
LG 류중일 감독

[STN스포츠(잠실)=박승환 기자]

LG 트윈스 류중일 감독이 승리 소감을 전했다.

LG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시즌 11차전 맞대결에서 연장 승부 끝에 4-3로 짜릿한 끝내기 스트라이크 낫아웃 폭투로 승리를 거뒀다.

3-3으로 맞선 10회말 2사 1, 3루에서 오지환이 상대 투수 구승민의 3구째에 스윙을 하며 스트라이크 낫아웃 삼진을 당하는 듯했다. 그러나 이때 공이 포수 뒤로 흘렀고, 오지환은 1루로 전력 질주했다. 흐른 공을 잡은 나종덕이 1루로 송구했으나, 악송구가 일어났고 3루 주자는 홈을, 오지환은 1루 베이스를 밟아 모든 주자가 살며 LG가 결국 승리를 챙겼다.

경기후 류중일 감독은 "차우찬이 7이닝 1실점으로 잘 던져주었는데, 승리 투수가 되지 못해 아쉽고, 공격에서는 이천웅과 김현수가 찬스를 많이 만들어내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사진=LG  트윈스

absolute@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