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최근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힌 곽정은의 남자친구가 작가 겸 경제전문가인 다니엘 튜더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소속사는 “확인 불가”라는 뜻을 전했다.
12일 SBS funE는 “곽정은과 다니엘 튜더가 올 초 명상 관련한 일을 준비하는 도중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 다 기자 출신이라는 배경과 명상, 인문학 등 공통적 관심사가 많아 짧은 시간에 가까워졌다.
이에 곽정은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남자친구와 관련해) 개인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다”고 입장을 나타냈다.
최근 곽정은은 MBC에브리원 ‘비디오 스타’ 녹화에서 “외국인 연하와 만나고 있다”며 “만난 지 이틀 만에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다니엘 튜더는 영국 국적의 기자 출신 작가다. 지난 1월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IQ 177 영국 뇌섹남'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뉴시스, 곽정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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