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부산)=반진혁 기자]
손흥민(27, 토트넘 홋스퍼)과 황희찬(23, 함부르크)가 최전방에서 공격을 주도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7일 오후 8시 부산아시아드경기장에서 치러진 호주와의 KEB 하나은행 초청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이번 평가전 역시 큰 틀을 바뀌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벤투 감독은 최정예로 선발해 평가전이 아닌 실전처럼 임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예상대로였다. 벤투 감독은 최정예를 출전시킨다. 손흥민과 황희찬이 최전방에서 호흡을 맞추고 황인범, 이재성이 2선, 김진수, 주세종, 김문환이 3선에 위치한다. 권경원, 김영권, 김민재가 스리백을 구축하고 골문은 김승규가 지킨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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