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국vs일본] ‘결승골’ 오세훈, “한일전 준비 많이 했어...결과 챙겨 기뻐”

[한국vs일본] ‘결승골’ 오세훈, “한일전 준비 많이 했어...결과 챙겨 기뻐”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19.06.05 02:31
  • 수정 2019.06.05 02:5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결승골을 터트린 오세훈이 승리에 미소를 지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오는 5일 0시 30분(한국시간) 폴란드 루블린에 위치한 아레나 루블린에서 치러진 일본과의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8강 진출에 성공했고 세네갈과 준결승 진출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

이날 오세훈은 최전방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팀 공격을 이끌었다. 높이 싸움에서 우위를 보이면서 본인에게 주어진 역할을 충분히 해냈다. 특히 결승골을 터트리면서 승리 일등공신으로 떠올랐다.

오세훈은 경기 후 방송 인터뷰를 통해 “기분이 너무 좋다. 한일전이여서 준비를 많이 했다. 결과로 이어져서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수비수들이 실점을 막아줘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공을 돌렸다.

그러면서 굳은 각오도 밝혔다. 오세훈은 “결승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국민들께 감동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KFA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