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집단성폭행 혐의’ 최종훈, 구속기소...“증거인멸 우려"

‘집단성폭행 혐의’ 최종훈, 구속기소...“증거인멸 우려"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19.06.04 15:4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집단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4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특수준강간·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최종훈을 구속기소했다.

최종훈은 2016년 강원 홍천, 대구에서 가수 정준영 등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 멤버들과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종훈이 연관된 성폭행 의혹은 총 3건이다. 경찰은 이중 1건을 검찰에 송치했고 나머지 2건은 서울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에서 수사 중이다.

검찰은 지난 5월 최종훈에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법원은 최종훈에게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최종훈은 이후 구속을 풀어달라고 재심사를 요청했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진=뉴시스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