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성유리가 버킷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4일 버킷스튜디오는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성유리와 한 식구가 됐다”며 “그가 다방면에서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버킷스튜디오는 영화·드라마 제작 및 투자, 매니지먼트 등의 사업을 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문자광고 부가판권 유통, 극장, 저작권보호 등 다양한 콘텐츠 사업도 하고 있다.
성유리는 2002년에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몬스터' '로맨스타운' '눈의 여왕‘ 등과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차형사' '누나' 등 꾸준하게 연기 활동을 해왔다. 또 '힐링캠프', '섹션 TV 연예통신 등 예능서도 활약했다. 여름 방송되는 JTBC '캠핑클럽'에 핑클 멤버들과 함께 출연 예정이다.
사진=버킷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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