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
김태완 감독이 수적인 우위를 점했음에도 패배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상주 상무는 2일 오후 5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 현대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15라운드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김태완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전북이 한 명 부족했음에도 안 되는구나...”라며 “준비가 부족했던 것 같다. 변명이 필요 없는 결과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안진범은 김진수의 발에 밟혀 부상을 당했고 교체 아웃됐다 이에 대해서는 “정밀 검사를 받아봐야 알겠지만 당분간 출전이 힘들 것 같다”고 아쉬워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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