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손현석 기자]
빌보드가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를 집중 조명했다.
빌보드는 28일(현지시간) ‘스트레이 키즈는 성장 중이며 투어와 ‘클레’ 앨범 시리즈로 스스로의 길을 개척중’이라는 제하의 기사로 스트레이 키즈 소개 및 멤버들 인터뷰도 게재해 글로벌 K팝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먼저 스트레이 키즈에 대해 “그룹 내 프로듀싱팀인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한, 창빈은 자신들의 음악을 직접 작업해 메시지와 역동적인 에너지를 전한다”고 소개한 뒤 최근 미국 쇼케이스 투어와 관련해 “얼마나 빠른 성장을 이뤘는지 여실히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이어 지난 3월 발매 후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3위를 차지한 앨범 ‘클레 원: 미로(Clé 1: MIROH)’에 대해 “어른이자 아티스트로 성장하면서 승리를 이끌어내겠다는 그들의 의지를 담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빌보드는 미국 투어를 위해 뉴저지를 찾은 스트레이 키즈와의 인터뷰도 공개했고, 스트레이 키즈는 성장 행보와 방향성, 또 예술성에 대한 질문에 진지하면서도 위트있는 답변으로 눈길을 끌었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달 14일과 15일 뉴어크 뉴저지 퍼포밍 아츠 센터부터 17일 LA 패서디나 시빅 오디토리엄), 19일 휴스턴 리벤션 뮤직 센터까지 총 4회에 걸쳐 단독 공연을 열었고, 전회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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