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쇼케이스’ 원어스 건희 “이탈리아서 피자 2조각을 2판으로 잘못 주문”

‘쇼케이스’ 원어스 건희 “이탈리아서 피자 2조각을 2판으로 잘못 주문”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19.05.29 17:0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마포)=박재호 기자]

원어스의 건희가 이탈리아에서 뮤직비디오를 찍으며 겪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29일 서울 마포구 무브홀에서는 보이그룹 원어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RAISE UP'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원어스의 레이븐,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이 참여했다.

원어스의 이번 앨범 ‘RAISE UP'은 “사람들이 비춰주던 빛으로 더 높은 도약을 해나갈 원어스”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멤버 건희는 이탈리아에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찍은 것에 대해“태양이 떨어진다의 곡만큼 이탈리아는 태양이 강렬했다. 몸이 많이 탔다”며 “해가 길어 밤까지 늦게 촬영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회상했다. 

또 건희는 “저와 이도형이 피자가게를 갔는데 나름 영어가 되는 줄 알고 피자 두 조각을 주문했다. 그런데 두 판이 나와서 억지로 먹었다. 그리고 숙소로 갔는데 저녁이 또 피자가 준비돼 있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앨범 타이틀곡 ‘태양이 떨어진다(Twilight)'는 이번 앨범의 컨셉인 ’개와 늑대의 시간(석양이 질 무렵)‘을 표현한 곡. 섬세하고도 강렬한 사운드와 더불어 떨어지는 태양을 헤어지는 연인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Intro:Time' 'English Girl' '개와 늑대의 시간(BingBing)' '백야(White Night)' 'Now'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사진(마포)=박재호 기자, RBW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