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손현석 기자]
2PM 찬성이 단독 팬미팅 ‘TMC : 투 머치 찬포메이션(이하 투 머치 찬포메이션)’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찬성은 오는 6월 1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투 머치 찬포메이션’이라는 타이틀로 두 번째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찬성이 지난 2018년에 개최한 데뷔 첫 단독 팬미팅 ‘뮤직 블레스 유(MUSIC bless you)’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공연.
이번 팬미팅에서 찬성은 자신만의 ‘TMI’(Too Much Information)를 선사한다. ‘뮤직 블레스 유’에서 라디오 DJ로 변신해 팬들의 고민을 공감하고 재치 있는 답변을 내놨다면, 이번에는 소소하고 알찬 그만의 정보들을 전달하며 ‘핫티스트’(팬덤명)와 특별한 유대감을 쌓을 예정이다.
찬성은 팬들이 궁금해하는 근황부터 다채로운 코너, 각양각색 무대, 게임 등까지 팬미팅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직접 구상하고 준비했다는 후문.
한편 찬성은 지난해 화제의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속 워커홀릭 철벽남 고귀남 역으로 분해 로코물에서도 특유의 매력을 드러낸 뒤 ‘2018 코리아드라마어워즈(2018 KDA)’에서 한류스타상과 남자연기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spinoff@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