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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양의지 하루 더 쉰다, 김형준 선발...베탄코트는 1루수

NC 양의지 하루 더 쉰다, 김형준 선발...베탄코트는 1루수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19.05.2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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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보미 기자]

NC 다이노스 양의지가 하루 더 쉰다. 

NC는 22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전이 예정돼있다. 전날 NC는 키움을 3-1로 꺾으며 4연승을 내달렸다. 5연승에 도전한다. 

경기 전 만난 이동욱 감독은 “의지는 오늘도 빠진다. 오른쪽 무릎이 좋지 않다”면서 “캐치를 하려면 앉았다, 일어났다 해야하지 않나. 상태를 지켜봐야할 것 같다”고 전했다. 

대신 김형준이 마스크를 쓴다. 

전날에는 베탄코트가 드루 루친스키와 배터리 호흡을 맞췄다. 베탄코트는 올 시즌 포수로 세 번째 출전이었다. 루친스키와 안정적인 호흡을 선보였다. 

22일 베탄코트는 다시 1루수로 나선다. 
 

사진=NC 다이노스

bomi8335@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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