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설리가 노브라 차림의 일상을 공개했다.

22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어디선가”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나오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설리가 핑크 민소매 차림으로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채 거리를 걸으며 웃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 동안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속옷을 착용하지 않고 찍은 사진들을 자유롭게 게재, 사람들의 관심을 꾸준히 모았다. 지난 4월에는 이를 지적한 네티즌에게 “시선 강간하는 사람이 더 싫다”고 응수하기도.

설리의 속옷 미착용에 대해 네티즌은 “속옷 착용은 개인의 자유다” “편한 모습이 멋지다”라고 응원하는 반면, “논란이 될 만한 행동은 조심해야 한다”고 지적하는 등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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