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승무원이 신던 팬티스타킹 판다고? “가격이 무려…”
女승무원이 신던 팬티스타킹 판다고? “가격이 무려…”
  • 에스티엔 연예팀
  • 승인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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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연예팀]

항공사 여자 승무원들이 신던 팬티스타킹을 온라인 경매 사이트에 게재, 적지 않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온라인 경매 사이트 이베이에서 이지젯, 브리티시, 버진애틀랜틱, 에미레이트 등 항공사 승무원들의 유니폼, 스타킹, 구두 등에 거래 품목으로 게재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관련 일부 게시글에 ‘(장기간 비행으로) 닳고 내 체취가 물씬 풍긴다’라는 자극적인 문구를 게재돼 구매를 유도하고 있으며, 구매자들은 대부분 성도착증 혹은 변태성욕을 가진 이들이라고 매체는 덧붙였다.

익명의 한 승무원은 “스타킹 한쪽에 500파운드(약 76만원)을 준다는 제안까지 받은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노르웨지안 항공의 한 남성 승무원은 “500파운드면 큰 돈”이라며 “사람들은 우리가 전 세계를 돌며 멋진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생계를 위해 신던 신발을 팔아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토로했다.

이번 취재로 인해 각 항공사에서 유니폼의 경우에는 무단 판매로 규정, 제재 조치를 취한다고 밝혀 이베이에서 자취를 감춘 상태. 팬티스타킹과 같은 제품들은 개인 용품이기 때문에 버젓이 경매품으로 올라와 있다.

enter@stnsports.co.kr
 
사진=이베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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