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이병헌이 미국 LA에 있는 고급주택을 매입했다.
이병헌·이민정 부부는 올해 초 미국 서부 여행 중 LA 유니버설 스튜디오 인근에 고급 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입 가격은 200만 달러(약 23억 8500만원)에 이른다.
22일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미국에서 지속적인 일들로 거주할 곳이 필요했다. 집을 구매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병헌은 지금까지 할리우드 영화 7편에 출연했다. 2006년 ‘지아이조’로 할리우드 입성 후 ‘나는 비와 함께 간다’ ‘레드: 더 레전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미스컨덕트’ 등에서 조주연을 맡았다.
이병현은 하반기에 영화 ‘남산의 부장들’로 컴백한다.
사진=B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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