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트리밍] 부리람 감독, “전북의 16강 진출 축하...어린 선수들 출전”

[S트리밍] 부리람 감독, “전북의 16강 진출 축하...어린 선수들 출전”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19.05.20 16:14
  • 수정 2019.05.20 22:4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

부리람 유나이티드 감독이 상대팀 전북 현대에 축하의 인사를 건네면서도 승리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부리람은 오는 21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 현대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G조 예선 최종전을 치른다.

보지다르 반도비치 감독은 경기 하루 전날 열린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전북의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 자격은 충분했다. 승리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 경고 누적 등 여러 가지 문제로 내일 경기는 어린 선수들이 기회를 잡을 것이다. 충분히 즐기고 돌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수파낫의 출격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린 선수이고 경기를 잘 뛰어 선발로 나설 수 있다. 하지만 2군에서 올라왔기 때문에 출전하지 않을 수도 있다. 팀을 넘어 태국을 대표할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보호해야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부리람은 이미 ACL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잃을 것이 없기 때문에 전술 실험을 할 가능성이 있다. 경기 운영에 대해서는 “상대가 우리보다 강하다는 건 인정한다. 감독으로서 내용보다 결과를 만들어야하는 선택을 해야 한다. 강팀과의 경기에서는 선수비 후역습을 사용해야하고 원정 경기는 더 그럴 수밖에 없다. 어린 선수들이 두려움 없이 나설 것이다”고 밝혔다.

사진=STN스포츠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