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t&시청률] ‘복면가왕’ 가왕 걸리버 5연승 파죽지세…동시간대 시청률 1위

[st&시청률] ‘복면가왕’ 가왕 걸리버 5연승 파죽지세…동시간대 시청률 1위

  • 기자명 손현석 기자
  • 입력 2019.05.20 09:03
  • 수정 2019.05.20 09:2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손현석 기자]

‘복면가왕’이 102대 가왕 ‘걸리버’의 5연승으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19일 방영된 MBC ‘복면가왕’은 수도권 기준 1부 6.9%, 2부 8.9%를 기록했다. 1, 2부 시청률 모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9.9%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날 가왕 결정전에서 ‘걸리버’는 폴 킴의 ‘길’을 열창했고, 3라운드까지 도전에 성공한 ‘피리부는 소년’은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최근 주목받고 있는 가수 카더가든이었다.

카더가든은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할 뻔했다며 “지금은 살을 좀 뺐지만, 예전엔 살집도 있고 험악한 인상 때문에 ‘목소리랑 얼굴이 괴리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음악대장’ 하현우 이후 3년 만에 장기 가왕에 등극한 ‘걸리버’는 “6연승이라는 어렵지만 가야할 길을 위해 더 좋은 무대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밖에 102대 가왕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 중 복면을 벗은 이는 B.A.P 영재, 배우 강신일, 가수 최효인이었다.

특히 배우 강신일은 1라운드를 통과해 깜짝 놀랐다며 “나오면서 카이가 알아챌까 걱정했는데, 반갑다”고 소감을 밝혔다. 카이는 “강신일 선배님이 공연 쉬는 시간에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른다. 그 목소리가 제 귀에 선명히 남아있어서 빠른 시간에 알아챘다”고 답했다.

가수 최효인은 회사 사정으로 계약이 해지되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1집을 발매했며 ‘복면가왕’ 무대에 서자 “가수 데뷔 첫 무대 같은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spinoff@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