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김하성 2G 연속 스리런, 키움의 ‘화력쇼’ 도왔다

김하성 2G 연속 스리런, 키움의 ‘화력쇼’ 도왔다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19.05.19 17:4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키움 히어로즈 김하성이 2경기 연속 스리런을 터뜨렸다. 시즌 6번째 홈런을 완성시켰다. S

김하성은 19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3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3점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2득점 4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이날 김하성은 2회말 상대 투수 톰슨의 초구를 받아쳤다. 김혜성과 서건창과 함께 홈을 밟고 점수 차를 벌렸다. 키움은 순식간에 7-1 리드를 잡았다. 

결국 키움은 롯데를 9-3으로 제압했다. 시즌 첫 스윕승의 기쁨을 누렸다. 

전날에도 김하성은 5회말 3점 홈런을 터뜨렸다. 무사 1, 2루 상황에서 상대 서준원의 117km/h 커브를 홈런으로 연결한 것. 3루수로 출전해 실책 2개를 기록했던 김하성이지만 팀은 13-1 완승을 신고했다. 

김하성 뿐만이 아니다. 장정석 감독의 말대로 상·하위 타선에서 맹타를 휘둘렀다. 

이날도 선발로 나선 박병호를 제외하고는 모두 안타를 기록했다. 총 13개의 안타를 쳤다. 

키움의 화력쇼는 가히 가공할만했다.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득점으로 연결하며 롯데전 3연승을 내달렸다. 선발투수 요키시, 최원태, 김동준도 제 몫을 했다. 

덕분에 키움은 4연패 후 3연승으로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사진=뉴시스

bomi8335@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