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t&이슈] 송이 매니저, 퇴사후 ‘전참시’ 깜짝 등장→폭풍 관심

[st&이슈] 송이 매니저, 퇴사후 ‘전참시’ 깜짝 등장→폭풍 관심

  • 기자명 손현석 기자
  • 입력 2019.05.19 15:0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손현석 기자]

박성광의 매니저였던 임송 매니저가 ‘전참시’에 깜짝 등장, 화제를 모았다.

지난 18일 방영된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임송 매니저가 강연 의뢰를 위해 이영자와 송성호 매니저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송 매니저는 이영자의 대기실을 방문해 “다름 아니라 제가 졸업한 대학교 매니지먼트 학과에서 특강을 한 번 해주셨으면 해서 찾아왔다”고 부탁했다. 이어 “(송성호) 팀장님이 와서 특강을 해주셨으면”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이영자는 놀란 표정으로 “누구 보러 와 달라는 거냐”고 되물었고, 이내 송 팀장이라는 사실을 재차 확인한 뒤 “나의 인기를 추월했구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으나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자리를 비켰다.

송 팀장이 많이 당황한 표정을 짓자 임송 매니저는 “하는 일과 업계에 대한 얘기를 해주시면 된다”고 답했다. 잠시를 자리를 비웠다가 다시 등장한 이영자는 “한 번 해봐. 후회될 거도 아니고. 매니저 한지 10년 되지 않았냐. 시간 뽑아줄게”라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무엇보다 임송 매니저의 등장 자체가 더 이목이 쏠렸던 게 사실. 앞서 박성광의 소속사 SM C&C는 “‘전참시’를 통해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아왔던 임송 매니저가 4월말일자로 퇴사하게 됐다”고 밝혔고, 이로 인해 박성광과 함께 ‘전참시’에서 동반 하차했기 때문.

물론 이날 방송분은 임송 매니저가 퇴사하기 전에 찍었던 분량이었던 것. 방송 이후 대다수 시청자들은 “그의 얼굴을 이렇게라도 봐서 반갑다”라는 반응을 보였고, 대형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코너에 임송 매니저 이름이 한동안 상위권을 노출되기도 했다.

아직까진 임송 매니저가 퇴사 이후 어떤 행보를 펼칠지 알 수가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많은 팬들은 그가 다시 재정비해 자신만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보고 싶어하고 있다.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spinoff@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