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특파원PICK] GK 보강 원하는 PSG, 밀란 돈나룸마 영입 위해 666억 준비

[특파원PICK] GK 보강 원하는 PSG, 밀란 돈나룸마 영입 위해 666억 준비

  • 기자명 이형주 특파원
  • 입력 2019.05.16 00:4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안루이지 돈나룸마
지안루이지 돈나룸마

[STN스포츠(런던)영국=이형주 특파원]

파리 생제르망 FC가 지안루이지 돈나룸마(20) 영입을 위해 거액을 준비했다.

이탈리아 언론 <라 퍼블리카>는 15일 “PSG가 골키퍼 보강을 위해 실탄을 장전했다. 만약 AC 밀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좌절될 시 PSG는 5000만 유로(한화 약 666억 원)를 들여 돈나룸마를 데려올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현재 PSG의 골문은 알퐁스 아레올라와 지안루이지 부폰이 분담해 맡고 있다. 아레올라가 No.1의 위치를 확고히 하지 못한 상황에서 부폰의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이로 인해 PSG의 골키퍼 보강설이 꾸준히 대두되고 있다.

매체는 “밀란이 UCL 진출에 실패할 경우 재정적 페어플레이 룰(FFP) 준수를 위해 선수들을 매각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돈나룸마의 이적 가능성이 커진다. PSG가 이를 놓치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PSG는 돈나룸마 뿐만 아니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도 주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데 헤아는 맨유와 계약이 단 1년 남았으나 아직 재계약에 근접하지 못한 상황이다.

사진=뉴시스/AP

total87910@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