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배우 정준호가 STX라이언하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5일 STX라이언하트는 “최근 배우 정준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드라마, 영화는 물론 예능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존재감을 내는 배우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소식을 알렸다.
정준호는 “새로운 둥지에서 배우로서 더 큰 도약을 해보려 한다. 드라마, 영화, 예능 등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STX라이언하트 박충민 대표는 “함께하기로 결정한 정준호에 고마움을 전한다. 앞으로 서로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전폭적인 지원은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밝혔다.
올해 데뷔 25년 차에 접어든 정준호는 최근 화제 속 종영한 JTBC ‘SKY 캐슬’에서 정형외과 교수 강준상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사진=STX라이언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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