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비투비 외모 비하’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강성훈이 과거 팬들을 상대로 이상형 대회를 열었다는 네티즌의 목격담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디시인사이드 강성훈 갤러리에는 과거 강성훈이 팬들을 상대로 이상형 뽑기 대회를 열었다는 한 네티즌이 목격담이 올라왔다.

네티즌은 “이 이야기는 아직까지 안 알려진 것 같다”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강성훈 팬클럽 후니월드의 전신 아이리쉬 시절, 여름캠프에서 미스 아이리쉬 대회가 열렸다”며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처럼 강성훈의 이상형을 뽑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이어 “강성훈이 매 라운드마다 키 165cm 이상, 몸무게 50kg 이하, 긴 머리 등 이상형을 말하고 조건에 맞지 않는 팬들이 탈락했다”고 밝혔다. 네티즌은 “최종 선발된 여성은 강성훈보다 키가 큰 미인 여성이었다”고 회상했다.

강성훈은 12일 후배가수 비투비의 외모를 비하하는 발언을 해 논란을 빚고 있다. 이후 강성훈은 아무런 사과와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사진=강성훈 인스타그램

sports@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