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자취를 시작한 김재환이 ‘구해줘 홈즈’에 출연한다.
오늘(12일)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에는 워너원 출신 김재환이 출연한다. 김재환은 작업 공간과 주거 공간을 동시에 누리길 원하는 한 일러스트레이터의 집을 찾기 위해 코디로 출격한다.
이날 김재환은 복팀 팀장 박나래와 함께 발품을 팔았다. 1년 반 동안 워너원 숙소 경험을 한 적이 있는 김재환은 이제 2개월 차 된 신입 자취인, 박나래는 아직 모르는 게 많은 인턴 김재환을 데리고 다니며 집 구 할 때 알아야 할 것들을 많이 알려줬다는 후문.
열정 가득한 코디 김재환은 집을 살펴보며 박나래가 말하는 단어 하나하나에 질문을 퍼부었다고. 이를 지켜보던 덕팀의 노홍철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인 줄 알았다”고 말해 궁금증을 더한다.
MBC ‘구해줘 홈즈’는 오늘(12일) 밤 10시 35분 방송된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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