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잠실)=박승환 기자]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한화의 경기가 만원 사례를 이뤘다.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와 한화의 주말 두 번째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LG와 한화 경기는 시작 1시간 30분 만인 6시 30분에 2만 5000석이 모두 매진됐다. 올 시즌 LG의 홈경기 두 번째 매진이었다. 첫 번째 매진은 지난달 13일 잠실 두산전이었다.
한편 LG는 토미 조셉의 홈런을 앞세워 6-3으로 한화에게 앞서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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