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김도균이 출연하고 있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커플이 될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기타리스트 김도균과 개그우먼 김민경이 출연했다.
이날 김도균은 ‘불청’ 커플 가능성에 대해 “물론 그 안에서 설레어 본적은 있다”며 “하지만 20대처럼 불타는 사랑이 촉발되기는 쉽지가 않은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김도균은 자신의 키가 184가 아닌 185인 것을 처음 알았다고 밝혔다. 김도균은 “평생 184인줄 알고 살았는데 종합검진검사를 받는데 184.5가 나왔다”며 “반올림해서 185라고 한다”고 말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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