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홍현희가 남편 제이슨을 언급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홍현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컬투와 홍현희는 패션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홍현희는 “남편이 원래 선글라스를 늘 끼고 다녔지만 대화할 때는 눈을 봐야한다고 내가 그 선글라스를 벗겼다”며 “그런데 선글라스 벗었을 때 놀랐다. 내가 기대하던 얼굴이 아니었기 때문”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태균도 “나도 처음 박상민씨가 선글라스 벗은 거 보고 놀랐다. 눈이 너무 작고 어색하더라”고 밝혔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사진='두시탈출 컬투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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